[포토이슈] 데이비드 맥기니스, 감출 수 없는 카리스마

최대성 기자 2013. 3. 12.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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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영화 `지.아이.조2 3D`(존 추 감독) 레드카펫 및 VIP 시사회에 참석한 데이비드 맥기니스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 2009년 전세계 3억달 이상의 흥행 수익을 올리고 국내 270만 관객을 동원하는 등 화제를 모은 `지.아이.조-전쟁의 서막` 두번째 시리즈로 주목 받고 있는 `지.아이.조2 3D`는 정체불명 적들의 습격으로 전멸한 특수부대(지.아이.조) 요원 중에서 살아남은 로드블럭, 레이디 제이, 플린트가 복수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특히, 이병헌, 브루스 윌리스, 드웨인 존슨, D.J. 코트로나, 애드리앤 팰리키, 채닝 테이텀 등 할리우드 빅 스타들의 출연으로 개봉 전 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28일 개봉(미국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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