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펄롱 실형 선고, 여자친구 상습 폭행죄 6개월 감옥신세

2013. 3. 8.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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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펄롱 실형 (사진=영화 터미네이터2 스틸컷)

에드워드펄롱이 실형 선고를 받았다.

지난 5일(이하 현지시각) 미국의 한 매체에 따르면 LA법원은 지난 4일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에드워드펄롱에게 180일의 실형을 선고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해 10월 전 여자친구인 모니카 키나를 폭행한 할리우드 스타 에드워드펄롱은 이번 실형 선고에 따라 6개월동안 감옥 신세를 지게됐다.

또한 에드워드펄롱은 과거에도 키나를 폭행해 한차례 체포됐으며 당시 접근금지 명령을 받았지만 이를 어긴것으로 알려졌다.

에드워드펄롱 실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드워드펄롱 남자가 여자를 폭행하다니", "에드워드펄롱 실형 상습적 폭행 너무했다", "에드워드펄롱 실망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드워드펄롱은 1991년 영화 '터미네이터2'로 데뷔해 일약 스타로 부상했고 이후 영화 '그린 호넷', '포 더 러브 오브 머니'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djwlddj@starnnews.com오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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