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팀장' 차현정, '대본 보는 모습도 섹시'

KBS2 수목 드라마 '아이리스2'의 '미녀 팀장' 차현정이 촬영 중 쉬는 시간에도 섹시한 엘리트의 면모를 뽐냈다.

sidusHQ의 공식 미투데이를 통해 대본 분석에 열중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 차현정은 오똑한 콧날으로 마치 인형 같은 옆모습을 자랑하며 눈부신 미모를 뽐내는 한편, 대본에 완전히 몰입된 듯한 모습으로 시선을 모은다.

특히 대본 옆면을 빼곡히 장식하고 있는 각양각색의 포스트잇들에서 차현정의 세심하고 꼼꼼한 성격이 드러나는 한편, 극중 캐릭터인 '유해영'과도 환상의 싱크로율을 보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이에 네티즌들은 "미녀 유팀장님은 대본 보는 모습도 섹시하시네요", "요즘 '아이리스2' 재미있게 잘 보고 있어요", "이번 주 차현정씨 활약 기대합니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차현정은 '아이리스2'에서 NSS 상황실 팀장 '유해영'으로 등장, 따뜻하면서도 시크한 외유내강의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또한 극중 이지적인 카리스마와 부드러운 리더십을 발휘하는 한편, 환상적인 8등신 몸매로 오피스 룩을 완벽히 소화하며 섹시한 엘리트 캐릭터로 등극해 주목을 모으고 있다.

KBS2 수목 드라마 '아이리스2'는 6일 밤 10시에 제 7회가 방송된다.

한국아이닷컴 이수민 인턴기자 en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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