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애란 굴욕 "아나운서 할 만한 얼굴은 아니라고 하더라"

2013. 3. 6.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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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애란 굴욕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아나운서 가애란이 외모 굴욕을 당한 사연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는 1인 도전자로 KBS 아나운서 가애란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MC 한석준 아나운서는 "기억나는 도전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가애란은 "아나운서가 되기까지 2년 동안 20번 정도 시험을 봤다. 그때 가장 많은 얘기를 들었던 것 같다. 어딘가엔 나올 수 있겠지만 아나운서 할 만한 얼굴은 아니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가애란은 "이렇게 아나운서가 돼서 최고의 복수를 하지 않았나 싶다"고 덧붙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가애란 굴욕 ⓒ KBS 2TV '1대 100']▶ '남격' 주상욱, 가애란에 포옹거절 굴욕 '당황''남격' 가애란, 혼신의 열연 후 '아쉬움의 눈물''남격' 가애란, 주상욱·안선영 러브라인 질투 "좋았어요?"'남격' 주상욱-가애란, 열애설 반응에 '어색한 기류''남격' 가애란, "주상욱 보다 윤형빈" 깜짝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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