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혜정 "타블로 면허 없어 진통 와도 내가 운전했다" 폭로
강혜정이 출산 당시 상황을 고백했다.
강혜정은 3월 5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자'에서 삼겹살 먹다 진통을 겪은 것에 대해 "빈속 입덧을 했다. 속이 비거나 입이 비면 입덧이 했다"고 입을 열었다.
강혜정은 "그래서 계속 먹었고 그날도 계속 먹었다. 삼겹살 먹으면 애가 잘 나온다고 했다. 내가 돼지가 될 때까지 먹었다"며 "진통이 와서 얼른 가방을 싸와야겠다고 생각했다. 내가 운전을 해서 갔다. 강변북로를 타고 가는데 슬슬 진통이 오더라"고 밝혔다. 면허가 없는 타블로 대신 산모 강혜정이 운전을 한 것.
강혜정은 "좀 풀리면 '이제 괜찮아' 하고 운전하고 갔다. 타블로가 '미안해. 내가 운전도 못하고'라고 하면 '괜찮아 조용히 하고 가자'라고 했다"며 "근데 병원에 가자마자 갑자기 진통이 확 오더라. 그때부터 가식의 끝을 달렸다"고 말했다.
이어 강혜정은 "안 아파도 아픈척 하고 무통주사 놔달라면서 아픈척을 했다. 옆에 타블로 오빠가 있었다"며 "그때 너무 아프니까 무통주사 맞고 싶어서 선생님 오실 때마다 아픈척을 했다"고 털어놨다.
강혜정은 "무통주사 안 맞는게 아이에게 좋다고 하는데 난 나부터 살아야겠더라"고 덧붙였다. (사진=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자' 캡처)
[뉴스엔 허설희 기자]
허설희 hu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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