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유리상자 박승화 '파마머리, 정말 마이콜 같나요?'

2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에 위치한 스테이지 팩토리홀 (구 웰콤시어터)에서 '연서야 사랑해 - 조원민 Only Acoustic Live Concert (온리 어쿠스틱 라이브 콘서트)' 가 개최됐다.

이날 공연에 게스트로 참석한 유리상자의 박승화가 관객들에게 인삿말을 전하고 있다.

09년 녹색지대 정규 7집 앨범을 끝으로 팬들 곁을 떠나있던 조원민은 지난 해 9월 싱글앨범 '첫눈'으로 4년만에 컴백, 5월 26일 까지 총 24회에 걸쳐 주말 정기 콘서트를 갖는다.

이번 공연에는 박학기, 신효범, 모세, 천상혁, 정밀아, 정서용, BMK, 김그림, 개그맨 윤형빈, 이재수, 등 수많은 동료, 선후배들이 함께 무대에 오르며, 지난 1월에 발표한 미니앨범 '사랑이 아프게 기억된다' 타이틀곡 '그땐'의 듀엣 주인공인 유리상자 박승화가 감성 짙은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tarn_yoon@starnnews.com장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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