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극과극 외출패션 '시크하거나 여성스럽거나'
미란다 커가 상반된 느낌의 외출패션을 선보였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2월 26일과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 머물고 있는 호주 출신 모델 미란다 커(29)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엔 미란다 커의 상반된 외출패션이 담겨 있다. 미란다 커는 가죽재킷에 청바지를 입고 시크한 스타일을 연출하거나 혹은 전혀 다르게 스커트에 코트를 매치해 여성스러운 느낌을 물씬 풍기며 자신의 강아지 프랭키를 안고 호텔서 나섰다.
미란다 커는 큰 백과 선글라스 등 동일한 액세서리를 사용하면서도 느낌이 전혀 다른 패션을 훌륭하게 모두 소화해 내며 역시 톱모델이라는 것을 입증했다.
미란다 커는 언론과의 인터뷰 및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세계적인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 행사 등 스케줄을 위해 뉴욕에 머물고 있다.
한편 미란다 커는 2010년 7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배우 올랜도 블룸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 아들 플린 크리스토퍼 블랜차드 코퍼랜드 블룸을 두고 있다.
[뉴스엔 김종효 기자]
김종효 phenomd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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