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10년 전 모습 '세월이 무색해'

한국아이닷컴 이수민 인턴기자 입력 2013. 2. 27. 16:22 수정 2013. 2. 27.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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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환이 박신혜 10년 전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이승환은 지난 18일 드림팩토리 공식 홈페이지에 "요즘 최고 전성기를 맞고 있는 신혜 양의 사진을 방출 합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2003년 '꽃'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의 박신혜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지금과 별 다름 없는 청순한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또 이승환은 박신혜의 예전 모습에 대해 "역변없이 잘 자라주었다. 얼마 전부터 예전 드림팩토리 소속 연기자들이 연락을 많이 해 옵니다. 못 산 인생은 아닌 게 확실하다"고 전했다.

한편, 박신혜는 최근 종영된 tvN '이웃집 꽃미남'의 주인공 고독미로 열연했으며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성인 예승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국아이닷컴 이수민 인턴기자 en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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