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비아, 멀티 액티비티 슈즈 '컨스피러시' 출시
세계적인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www.columbiakorea.co.kr)가 기존 아웃도어 슈즈의 고정관념을 깬 멀티 액티비티 슈즈 '컨스피러시'를 출시한다.멀티 액티비티 슈즈의 필수 조건은 어떤 지면 환경에서도 편안한 아웃도어를 즐길 수 있는 안정감이다. '컨스피러시'의 미드솔(중창)에는 과격한 아웃도어 활동에도 발의 쏠림이나 비틀림을 막아주는 '테크라이트 플루이드 프레임' 기술이 적용돼 균형감과 안정감을 준다. 접지력을 강화한 동시에 불필요한 부분의 고무를 모두 제거해 발에 맞춘 듯한 착용감을 주는 아웃솔(밑창)은 컨스피러시를 한층 가볍게 만든 일등 공신이다.
뛰어난 방투습 기술 '아웃드라이'를 적용해 봄철 갑작스런 소나기를 만나도 쾌적한 아웃도어를 즐길 수 있다. 화사하고 생생한 색상은 기존 등산화와는 사뭇 다른 느낌으로 일상생활에도 연출 가능하다. 가격은 18만8,000원.
컬럼비아 마케팅 팀의 남수연 부장은 "소비자는 더 이상 묵직한 무게감과 투박한 디자인의 단순한 등산화를 원하지 않는다"며 "컨스피러시는 기존 아웃도어 신발과 다르지만 훨씬 뛰어난 기능을 갖춰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신을 수 있는 멀티 제품을 찾는 고객들을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컬럼비아는 제품 출시를 기념하며 컬럼비아 전 매장(파주 첼시점 제외)에서 컨스피러시 또는 2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에코백을 증정한다.
한국아이닷컴 장원수 기자 jang7445@hankooki.com
[ⓒ 인터넷한국일보(www.hankooki.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