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준영, '시리우스' 끝나자마자 영화촬영-日 팬미팅

2013. 2. 26.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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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단막극 '시리우스'로 열연한 배우 서준영이 쉴 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2월 26일 소속사 아이스엔터컴퍼니에 따르면 서준영은 현재 강원도 설원에서 영화 '방황하는 칼날'(감독 이정호)을 촬영 중이다. 극 중 서준영은 베테랑 형사 이성민의 파트너이자 신참 현수 역을 맡았다.

앞서 서준영은 지난 달 26일 '시리우스'의 촬영이 끝나자마자 곧바로 '방황하는 칼날' 촬영현장으로 달려가 촬영에 임했다. 뿐만 아니라 오는 3월 10일 일본 도쿄 라포레 뮤지엄에서 열리는 팬미팅을 준비하며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서준영이 일본 팬들을 위해 바쁜 영화 촬영일정에도 불구하고 틈틈히 팬미팅 준비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양지원 이슈팀기자/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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