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술자리 주점주인 "셋이서 소주2병 마셨다..모두 멀쩡" 증언
박시후가 술을 마신 주점의 주인이 증언을 했다.
2월 2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MC 김용만 구은영)에서는 현재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박시후와 관련된 취재 내용을 공개했다.
박시후는 얼마전 술자리를 함께한 연예인 지망생 A양을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와 관련된 조사는 아직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해당 술자리에 동석했던 후배 B씨의 증언과 주점, 박시후 집 지하주차장 CCTV 등이 속속 나타나며 여러가지 이야기를 만들고 있다.
그중 이날 방송에서는 그간 알려지지 않은 박시후 술자리 주점 주인의 증언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주점 주인은 "박시후 포함 세 사람이서 술을 마셨다. 그날 오후 11시부터 11시 40분 정도까지 마셨는데 소주 2병 정도를 마셨다. 여성 분은 그때 약간 취한 상태에서 약간 흔들흔들. 그런데 상태는 그때는 다 멀쩡했다"고 증언했다.
한편 박시후는 2월 24일 성폭행 혐의 관련 검찰 조사를 받는다. (사진=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캡처)
[뉴스엔 최신애 기자]
최신애 yshn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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