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전유성에 발탁, 연예계 데뷔"

뉴스엔 입력 2013. 2. 22. 07:19 수정 2013. 2. 22.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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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전원 기자]

한채영이 전유성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한채영은 2월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자신이 연예계에 데뷔하게 된 계기를 털어놨다.

이날 한채영은 "미국에서 살다가 어느날 한국에 친구들과 놀러와 '학교종이 땡땡땡'이라는 까페에 들어갔다. 그런데 그 곳이 개그맨 전유성이 운영하는 까페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너무 신기해 사인을 부탁했는데 전유성이 내게 '너 예쁘다'고 말하며 사진을 찍겠다고 했다. 또 전화번호를 달라고 해 줬는데 그 다음날 내 첫 매니저로부터 전화가 왔다"고 설명하며 우연한 기회로 연기자가 됐다고 설명했다.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캡처)

전원 won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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