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즈링 자오웨이 등 톱 여배우, 술시중 가격공개..'최고몸값 누구?'
2013. 2. 21. 12:52
[동아닷컴]
|
▲ 린즈링 |
린즈링 자오웨이등 중화권 톱 여배우들의 '술자리 시중 가격표'가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중화권 언론은 "인터넷에 '여성 스타 술 시중 가격표'가 실명과 함께 공개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가장 비싼 돈을 받는 여배우는 대만의 린즈링과 중국의 자오웨이로 1회 술자리에 무려 80만 홍콩달러(한화 약 1억여 원)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중화권 외신은 "자오웨이는 술도 잘 마시고 성격이 좋아 인기가 좋다. 작품에서 주연을 계속 차지 하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장쯔이가 70만 홍콩달러, 판빙빙과 리빙빙이 65만 홍콩달러, 저우쉰이 60만 홍콩 달러를 각각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중국 연예계에서는 여자 스타들이 드라마나 영화의 배역을 따내기 위해서 관료나 투자자의 술자리에 참석해 접대하는 문화가 있다는 루머가 확산돼 있는 상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포츠동아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트러블 메이커' 간루루 파격 의상..끊임없는 노출 논란
- 라리사 "성공하려면 성접대해야.." 충격 발언
- 장쯔이 성접대 루머, 판빙빙이 제공자?
- 간루루, 가슴만 가린 의상..'노출, 병인가?'
- '성접대 루머' 걸그룹 출신 이현아, 오디션 중도 포기 '왜?'
- 박지현, 전라 노출 후 이 정도쯤이야…남다른 비키니 자태 [DA★]
- ‘아조씨’ 추성훈, 무너진 집 보며 망연자실 “돌아갈 곳 없어져”
- 유영재, 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인정 “잘못된 판단…” [DA:이슈]
- ‘이병헌♥’ 이민정 “딸 낳고 ‘바뀐 거 아니야?’라고…” [DA:이슈]
- 김성령 어쩌나, 남편도 모자라 두 딸까지 알코올 중독 (금주를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