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 정말 대세남이군! 또 광고 계약

이상윤. 사진제공=세정

시청률 50%를 눈앞에 두고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는 KBS 2TV 주말 드라마 '내 딸 서영이'의 이상윤이 스마트 비즈니스 캐주얼 브랜드 [폴베이(PAYLBEY)]와 [런딕(LONDIC)]의 새 얼굴이 되었다.

두 브랜드는 패션기업 세정그룹(대표 박순호)이 전개하는 남성복으로, 폴베이(PAULBEY)는 클래식한 감성에 내추럴하고 모던한 스타일을, 런딕(LONDIC)은 트랜디셔널한 감성에 스포티함을 가미해 다양한 스타일을 제안하는 비즈니스 캐주얼(Business Casual) 브랜드다.

회사측 관계자는 "폴베이와 런딕은 T.P.O(Time, Place, Occasion)에 맞게 스마트한 스타일링과 합리적인 소비를 즐기는 30대 남성을 위한 옷으로, 남성적인 카리스마와 부드러움을 동시에 지닌 이상윤의 이미지와 딱 맞아떨어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전국 다양한 연령층의 여심을 흔들며 엄친아에 이어 대세남이란 애칭까지 얻은 이상윤은 드라마'내 딸 서영이'에서 '우재 스타일'을 만들어 내며, 패셔니스타 반열에 이름을 올리는 등 그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최근 폴베이와 런딕의 광고 촬영을 마친 이상윤은 "수트를 젊고 신선하게 입는 가장 쉬운 방법 중 하나는 '캐주얼한 요소'를 섞어 입는 것이다. 런딕(LONDIC)의 버튼다운 셔츠, 스트라이프 셔츠 등 누구에게나 무난한 것들과 폴베이 자켓을 섞어 코디하면 트렌디한 데일리 비즈니스 룩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세정은 최근 주목받고 있는 비즈니스 캐주얼 트렌드 속에서 이상윤과 함께 클래식한 폴베이 스타일과 모던 스포티한 런딕 스타일을 통해 차별화된 '대세남' 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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