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중현 "배우 아닌 가수로 데뷔, 남궁연밴드 객원보컬"

방중현이 남궁연밴드 보컬로 활동했다.

방중현은 2월 19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서 "1993년에 모 기업에서 주최한 가요제가 있었다. 그 가요제를 통해 처음 연예계 생활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방중현은 "남궁연 씨를 만나 남궁연밴드에서 객원 보컬을 했다"며 "노래는 다른 분이 부르셨다"고 말했다.

이어 방중현은 "이미 나와있던 앨범을 갖고 내가 객원보컬로 들어가면서 라디오 공개 방송 등에 가서 노래를 불렀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1인에 맞서는 막강한 100인 군단으로는 산림항공본부 직원들 '숲의 파수꾼', 지식재산권 전문가 변리사 모임, 태권도 시범단 '라온제나', 과기대 골드미스 교직원 모임 '여태 솔로', 한식을 세계로 '비빔밥 유랑단', 연예인 퀴즈군단 소이, LJ, 전환규, 보이프렌드(동현, 정민), 타이니지(도희, 제이민), 68인의 예심통과자들이 출연했다. (사진=KBS 2TV '1대 100' 캡처)

[뉴스엔 허설희 기자]

허설희 hu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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