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태성 결혼 '4년 열애' 꽃 피워
김용운 2013. 2. 19.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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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용운 기자]배우 장태성이 결혼한다.
소속사인 메이딘 엔터테인먼트는 "장태성이 오는 23일 명동성당에서 혼배미사로 결혼식을 올린다"며 "신부는 5세 연하의 일반인으로 지인의 소개를 통해 만나 4년여 간 교제해왔다"고 밝혔다.
1980년생인 장태성은 드라마 '학교3'로 데뷔한 후 '자매바다', '굿바이 솔로', '경성 스캔들', '바람의 나라', '무신'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KBS2 드라마 '전우치'에서 내시 복말 역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았다.
김용운 (luck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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