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백' 조현재-한채영, 장용과 손잡았다

2013. 2. 18. 22:1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추민영 기자] 조현재와 한채영이 손을 잡고 일을 하게 됐다.

18일 밤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 5회에서는 애디 강(조현재 분)과 백아리(한채영)가 백회장(장용)을 만나 함께 일할 것을 제안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애디 강은 백회장이 백년보온 부지를 얻기 위해 백년보온 회장을 찾아갈 것을 예상하고 노숙자 쉼터로 발걸음을 옮겼다.

이어 백회장 만나게 되자 "백년보온 부지를 원한다고 들었습니다"라며 은밀히 함께 손을 잡을 것을 제안했다. 바로 광고를 통해 BK홈테크 점유율을 업계 1위로 만들어 보이겠다고 큰 소리친 것.

이에 백회장은 "광고의 힘을 너무 과신하는구만"이라며 코웃음을 쳤다. 하지만 애디 강은 "저희는 바람만 일으킬 뿐입니다"라며 "백년보온을 쓰러트릴 태풍은 회장님께서 준비해두셨을거라 생각합니다"라고 백회장을 자극했다.

한편, 이날 노숙자 쉽터에서 숙봉사활동을 하고 있던 백지윤(박하선)은 가까스로 자신의 아버지인 백회장과 마주치는 것을 피할 수 있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조현재, 한채영, 장용 ⓒ KBS 방송화면 캡처]▶ 한채영, 대본에 몰입한 모습…'열정 그 자체'한채영 "유이에게 살 빼지 말라고 문자 보냈다"'연예가중계' 한채영, "고1까지 피겨선수, 더블악셀 가능"'연예가중계' 한채영 몸매자랑, "실제로 재보니 8등신 맞더라"한채영 홍대 포착 "사람이 많아 즐겁고 재미있어요"

저작권자ⓒ 엑스포츠뉴스 ( www.xportsnews.com)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