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비에이피 지원 사격 '훈훈'

강민정기자 2013. 2. 18.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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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시크릿이 소속사 식구 비에이피(B.A.P)에 대한 지원 사격에 나섰다.

비에이피의 멤버 영재는 지난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시크릿 누나들이 응원 왔어요. 건강을 다 회복한 징거 누나까지 다 같이 '원샷'(ONE SHOT) 앨범 들고 파이팅! 고마워요 누나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시크릿과 비에이피 멤버들은 SBS '인기가요' 대기실에서 새 앨범 '원샷'(ONE SHOT)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는 18일 오프라인 발매를 앞둔 비에이피의 두 번째 미니 앨범 '원샷'은 발표와 동시에 아이튠즈 힙합 앨범 차트에서 미국 1위를 비롯해 전세계 11개국 차트에 랭크되며 해외에서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비에이피는 오는 23,2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비에이피 라이브 온 어스 서울(B.A.P LIVE ON EARTH SEOUL)'을 개최한다.

강민정기자 eldol@sp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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