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출 여중생과 성매매한 남성 5명 입건
2013. 2. 14. 07:59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부산 영도경찰서는 14일 가출한 여중생을 휴대전화 채팅사이트를 통해 만나 성매매한 혐의(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로 이모(38)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씨 등은 지난해 10월 3일부터 같은 달 17일까지 휴대전화 채팅사이트 '펀톡'을 통해 알게 된 가출 여중생 A(13)양에게 숙식을 제공하겠다고 유인, 모텔 등지에서 한 번에 3만∼15만 원을 주고 성매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read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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