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두홍 소신발언 "스턴트맨 세상에서 없애야할 직업"

뉴스엔 2013. 2. 6. 20:0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두홍이 소신발언을 했다.

정두홍 무술감독은 2월 6일 방송된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서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동료 스턴트맨을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혔다.

정두홍은 이날 방송에서 25년 스턴트맨으로서 생활하며 7명의 동료 스턴트맨을 하늘로 떠나보냈다고 밝혔다.

정두홍은 "내 직업은 세상에서 굉장히 없애야할 직업이다. 위험 속으로 몸을 던지는 것 아니냐"라고 스턴트맨 위험성에 대해 역설했다.

이어 정두홍은 "쇄골뼈가 부러진 상태로 액션장면을 촬영했던 적이 있다. 움직을 때마다 뼈 소리가 나더라. 나도 소름끼치더라"라고 덧붙였다.

또 정두홍은 "국내 액션영화가 더이상 삼류영화 취급 받지 않도록 노력해야한다"며 액션영화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정두홍은 이날 방송에서 "이병헌은 괴로울 때마다 문 닫고 혼자 술 마신다"고 털어놨다.(사진=정두홍 소신발언/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캡처)

[뉴스엔 김수정 기자]

김수정 mustsee@

여대생들에게 첫 섹스 어땠나 물어보니 '만족'vs'고통' 극과극 싸이 음원매출, 미국 56억+영국 17억 '총 73억원 돌파' 김영춘 "무도 출연 후회한적 있지만 유재석 용기줬다"(인터뷰) "출장성매매女 오디션 봐요" 성관계하며 블루레이 녹화하더니 20대 톱女모델, 주요부위 겨우가린 한뼘비키니 '가슴 얼마나 컸으면'[포토엔]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