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추소영 "소유진 부케, 절친이라서.."

2013. 2. 6.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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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닷컴]

배우 추소영(32)이 소유진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은 후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추소영은 지난달 19일 절친한 배우 소유진의 결혼식에 참석해 신부의 부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사실이 화제를 모으자 추소영이 현재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는 추측이 불거졌다.

이에 대해 추소영 소속사 측은 "오해할만한 소지가 있는데 추소영은 소유진과 친한 사이라 부케를 받은 것뿐이다"며 "현재 추소영은 열애 중인 남자친구가 없다"고 열애설에 대해 부정했다.

한편 추소영은 현재 KBS 1TV 주말드라나 '대왕의 꿈'에서 보라공주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뉴스팀 news@segye.com사진=프레즐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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