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퉁, 33살 연하 아내는 누구? 국경·나이 초월 '화제'

이준엽 기자 2013. 2. 3.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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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이준엽 기자]

유퉁 가족 < 사진제공=MBC >

배우 유퉁과 33살 연하 몽골 출신 아내의 국경과 나이를 초월한 사랑이 화제다.

유퉁은 2일 오후 방송된 MBC '세바퀴'에 출연해 몽골 출신 아내와 33살의 나이차가 난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안겼다.

이날 유퉁은 "중요한 것은 나이차가 아니다. 서로간의 사랑이 중요하다. 영혼의 사랑을 하면 그 나머지는 보이지 않는다"며 부부애를 과시했고, 첫째 딸에 이어 둘째의 임신 소식까지 전하는 등 나이차를 뛰어넘는 부부애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유퉁은 지난 2010년 3월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몽골 출신의 아내 바상 자르갈 씨와 첫 만남부터 결혼에 이르기까지 러브스토리를 공개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유퉁은 "지난 1996년 방송 촬영 차 몽골을 방문했을 당시 아내를 처음 만났다"며 "아내가 한국말을 못 알아들을 거라 생각해 '못생겼다' 말했으나, 아내가 '못 생긴 것 알고 있다'고 답해 미안했다"고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어 "당시 나이트클럽에서 아내가 춤추는 모습을 보게 됐고, 그 모습에 반해 결혼까지 이어졌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유퉁은 2004년 아내 바상 자르갈 씨와 깜짝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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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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