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K-1라운드걸 방은영.최슬기'애교로 흘러 넘치는 깜찍한 주먹'

뉴스엔 2013. 2. 2.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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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표명중 기자]

'코리아맥스 2013 & 무림풍 vs 더칸' 대회가 2월 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렸다.

라운드걸 방은영(좌).최슬기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는 다양한 이종격투기 대회에서 활약하고 있는 각국 선수들이 체급별로 맞붙어 뜨거운 대결을 펼쳤다.

이날 경기는 K-1 월드맥스에 진출할 파이터를 뽑는 '코리아맥스 2013'이 먼저 치러졌고 이후 '더칸 vs 무림풍' 단체 대항전이 열렸다.

'무림풍 vs 더칸' 대회에서는 임수정, 박용수 등 8명의 선수들과 중국 최고 스타 격투기 선수인 '소림사 스님 파이터' Yilong 등이 출전해 한중 국가대항전을 펼친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암바왕' 윤동식의 종합격투기 복귀전과 함께 '한국 여자 격투기 간판스타' 임수정이 '더칸 vs 무림풍' 메인이벤트에 등장한다.

또 미인 파이터의 대결도 빼놓을 수 없다. '여고생 파이터'로 유명한 대한민국의 이지원과 벨라루스의 모델 킥복서 에카테리나 반다리에바의 한 판 승부가 펼쳐진다.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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