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태권도인의 대부' 강신철 씨
2013. 2. 1. 15:39
(서울=연합뉴스) 홍덕화 기자 = 경주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종합우승 등 이란을 세계 2위의 태권도 강국으로 끌어올린 강신철(56) 이란 태권도협회기술위원장 겸 대표팀 품새 감독. '태권도 도장의 명가'로 꼽히는 수원 남창체육관도 운영하는 강 감독은 1985년 대한태권도협회의 파견 사범으로 테헤란에 정착, 지난 28년 간 국가대표팀을 맡아 종주국 한국을 위협하는 태권도 강국의 기틀을 마련했다. 태권도 가족이 한 자리에 모였다. 왼쪽부터 강 관장의 부인 이임성씨, 16세 때 이란대표팀 코치를 역임한 아들 형준(21.4단), 품새 국가대표인 딸 유진(24.5단). 2013.2.1
duckhw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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