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 '악마의 쇼콜라' 출시

[쿠키 건강] 아이스크림 브랜드 배스킨라빈스는 2월 이달의 맛으로 고소한 헤이즐넛과 감미로운 초콜릿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악마의 쇼콜라(Devil's Chocolat)' 아이스크림을 출시한다. 이와 함께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아이스크림 케이크 3종을 선보인다.

먼저 '악마의 쇼콜라'는 헤이즐넛 아이스크림과 밀크 초콜릿 아이스크림에 고소한 헤이즐넛을 초콜릿으로 코팅한 '초콜릿 헤이즐넛 피스'를 더해 바삭한 식감을 살린 제품이다. 여기에 '크래클 퍼지 리본'까지 추가해 크런치 한 초콜릿과 함께 어우러지는 헤이즐넛의 절묘한 맛의 조화를 느낄 수 있게 했다.

한편 오는 31일에는 배스킨라빈스만의 브랜드 프로모션인 '31day'가 진행된다. '31day'는 아이스크림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 행사로 '패밀리 사이즈' 구매 시 '하프갤런'으로 사이즈 업 혜택을 제공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