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위 "둘째 딸 선천적 장애" 최초 공개

조윤선 2013. 1. 30. 11:1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이한위가 둘째 딸이 장애를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한위 부부는 30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는 출연해 "둘째 딸 윤이가 태어나서 보니까 큰 아이 때 봤던 느낌하고 다르게 정말 가녀리더라"며 조심스레 입을 열었다.

이한위의 아내 최혜경 씨는 "앉아야 할 때 짚고서야 될 때 그 시기가 좀 늦더라. 아이를 매일 안고 가까이에서 보니까 잘 몰랐는데 아빠가 눈 한쪽 중심이 안 맞는다고 해서 병원에 가게 됐다"고 밝혔다.

2.6kg 미숙아로 태어난 이한위 부부의 둘째 딸 윤이는 선전적으로 발육이 부진했던 것.

최 씨는 "아직도 머리가 작아서 병원에 가면 머리 치수를 먼저 잰다. 재고 나서 이제 괜찮나 보다 했더니 이번엔 치아가 안 자라더라"며 "지금도 뇌가 너무 작아서 임상유전학과 교수님은 아직 손을 못 놓는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다른 분들은 '머리가 작으니까 연예인 해야 되겠네'라고 하시는데 우리는 조마조마하다. 평범한 게 낫다"며 "그래도 다행인 건 수술하면 돌아온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한위는 "치아만 좀 안 자라서 그런데 별문제는 없으리라 생각한다. 의사선생님은 정상권이라고 하신다. 굳이 말하자면 첫째보다 약한 거지 이것도 정상이라고 하셔서 걱정을 좀 덜었는데 사실 부모 된 마음으로는 걱정됐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한위는 19살 연하 아내 최혜경 씨와 딸 이경, 이윤, 아들 이온과 함께 사는 러브하우스를 공개했다. < 스포츠조선닷컴 >

`도박파문` 이성진 "천원짜리 한 장 없어…" 생활고 눈물

걸그룹 레인보우 어쩌려고…'단체 상의 실종'

[포토] 한채영, 핑크색 튜브톱 '확 드러난 볼륨몸매'

'얼짱치어' 강예진, 의자에 살짝 앉아 '8등신 볼륨몸매' 과시

오윤아, 박상민 나쁜 손에 초민망 '위치가…'

탈모 해결! "최고급형 옥헤어드라이기" 효과가 대단하네!

홈쇼핑 대박! '까사미아 온돌마루', 60%DC 할인판매!~

병원 원장들이 말하는 "아토피" 보습크림! '더마겔'

LED스탠드에서 '피톤치드'와 음이온이...공부가 술술~

[ ☞ 웹신문 보러가기] [ ☞ 스포츠조선 구독]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