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택연, '우결' 투입설 사실무근 '일축'

2013. 1. 30.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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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PM 멤버 택연의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 투입설과 관련해 소속사 측이 사실무근임을 밝혔다.

1월 30일 오전 택연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측 한 관계자는 "현재 2PM이 콘서트 진행 중이어서 '우결' 투입 여부는 불가능한 상태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우결'의 기존 멤버 엠블랙 이준과 배우 오연서 소속사의 말을 인용, 하차 소식을 전하며 택연의 투입을 보도했다.

하지만 택연 측에서 보도된 내용과 다른 사실임을 밝히며, 향후 이준과 오연서의 자리에 투입될 새 멤버에 대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이준과 오연서의 '우결' 하차는 오연서와 이장우의 열애설에서 시작됐으며, 이에 네티즌들 사이에서 프로그램의 진정성 논란이 불거져 이 같은 상황이 발생했다.

조정원 이슈팀 기자 /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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