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희중 '마의' 특별출연, '기적의오디션' 준우승 출신 연기력은?

주희중이 '마의'에 특별출연한다.

1월 26일 한 MBC 관계자는 "지난 21일부터 주희중이 '마의' 특별출연을 위해 녹화를 진행했다. 오규태 아들로 등장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주희중의 '마의' 출연분은 34회로 28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주희중은 지난 2011년 방송된 SBS '기적의 오디션'에서 최종 준우승한 실력파다. 당시 매력적인 외모와 연기투혼을 보여줘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기적의 오디션' 멘토 이범수의 추천으로 SBS '샐러리맨 초한지'에 출연했으며 KBS 2TV 드라마스페셜 '환향-쥐불놀이' 등에서 연기했다.

주희중 소속사 칸엔터프라이즈는 주희중의 '마의' 특별출연에 "사극 도전이어서 준비를 열심히 했다. 배우로서 좋은 모습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사진=칸엔터프라이즈)

[뉴스엔 이민지 기자]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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