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별, 예비부모 됐다 임신 3개월 "태명은 드림이"

윤효정 기자 2013. 1. 25.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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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윤효정 기자] 가수 하하와 별이 2세를 임신했다.

25일 하하는 트위터를 통해 "여러분! 축하해주세요! 저도 드디어 아빠가 됐어요! 저도 한방의 사나이인가봐요! 우리 아이는 3개월이고요~ 아주 건강하대요! 아이고~ 쑥스럽습니다. 그동안 멤버들, 회사, 여러분에게도 완전 자랑하고 싶어서 입이 근질근질거렸어요"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어 "그런데 아기가 안정권에 들어설 때까지 기다려야 한대서 정말 이 악물고 참았어요~! 아기는 정말 건강하대요! 우리 드림이가 키가 클 수 있게 기도해주실거죠? 축하해! 맘껏 축하해줘요! 감사해요! 잠시 여행을 다녀올게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앞서 하하와 별은 지난해 11월 30일 결혼식을 올리고 연예인 부부 대열에 합류했다.

[티브이데일리 윤효정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티브이데일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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