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인터넷쇼핑몰에서 차례상 주문하세요”

  • 등록 2013-01-25 오전 10:45:41

    수정 2013-01-25 오전 10:45:41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홈플러스는 설날 제수용·차례용 상차림을 대신해 주는 차례상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홈플러스 다음달 3일까지 인터넷쇼핑몰을 통해 차례상 판매를 시작한다. 종류는 나물, 떡, 전, 적, 황태포, 과일, 탕, 향 등을 포함해(단, 술은 제외) ‘차례상-소(5~6인용)’와 ‘차례상-표준(10~12인용)’ 2가지 타입이 있다. 가격은 각각 27만원과 31만5000원이다.

주문은 인터넷으로만 가능하며 주문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차례상 상차림은 명절 전날인 2월 9일 오후 8시까지 배송되고, 배송지는 서울, 인천, 경기 일부 지역에 제한되며 배송가능 지역은 인터넷쇼핑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승재 홈플러스 신선개발상품팀 파트장은 “홈플러스가 명절 차례상 차림의 번거로움을 덜어주고자 처음으로 차례상 서비스 예약주문을 실시하게 됐다”며 “홈플러스 차례상 상차림은 제사음식에 사용하지 않는 양념류(마늘, 파, 고춧가루 등)를 쓰지 않고 간장, 소금, 참기름, 다시마, 생과일, 통북어 등을 사용해 가정에서 준비하는 것만큼 고객들에게 정성스럽게 전달해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돌발 상황
  • 이조의 만남
  • 2억 괴물
  • 아빠 최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