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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스토리', 후속편 제작요청 봇물.."제작 계획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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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경주 기자] 한미 합작 애니메이션 '파이스토리:악당상어 소탕작전(이하 '파이스토리2')'에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3편 제작에 대한 문의가 쇄도, 과연 후속편이 제작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1편보다 더욱 커진 스케일과 탄탄한 스토리로 돌아온 '파이스토리2'가 3편을 기대해도 좋을 듯한 조짐이 보이고 있다.

국내 애니메이션의 업그레이드 된 기술력을 입증함과 동시에 진정한 한류 애니메이션의 선두주자로 등극, 생생하고 아름다운 바닷 속 풍경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흥행고도를 달리고 있는 올 겨울방학 최고의 애니메이션 '파이스토리2'는 국내 제작사 원더월드 스튜디오의 작품.

특히 '파이스토리2' 후속편에 대한 요청이 쇄도함에 따라 원더월드 스튜디오가 3편에 대한 긍정적 반응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원더월드 스튜디오는 3편 제작 계획에 대해 "2편의 선 판매도 잘 진행됐고 3편에 대한 요구가 많이 들어오고 있다. 그래서 현재 3편 스토리 개발 중에 있다"고 전하며 '파이스토리' 3편 제작이 진행 중에 있음을 알린 것.

이에 과연 3편에는 어떤 스토리가 전개될지, 새로운 인물들의 등장과 파이와 트로이를 비롯한 산호마을 친구들은 어떻게 변해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파이스토리2'는 지난 10일 개봉 이후 흥행 순항 중이다.

trio8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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