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윤' 전지윤-허가윤, 소년소녀 인형 커플

2013. 1. 23.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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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닷컴]

걸그룹 포미닛 멤버 전지윤과 허가윤으로 구성된 유닛 투윤이 소년 소녀 인형으로 분했다.

투윤은 최근 패션지 '쎄씨' 2월호를 통해 '인형 커플'을 콘셉트로 한 화보를 촬영했다. 공개된 화보 속 두 사람은 각각 걸리시한 소녀 인형과 보이시한 소년 인형으로 변신해 극과 극의 매력을 발산했다.

먼저 허가윤은 북유럽의 밀랍 인형 같은 로맨틱한 스타일과 몽환적인 표정으로 묘한 소녀의 분위기를 자아냈다. 반면 전지윤은 보이시한 매력의 소년 인형으로 변신해 독특한 포즈를 소화하며 눈길을 끌었다.

투윤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허가윤은 지난해부터 '쎄씨'를 통해 직접 화보 콘셉트를 기획하고 스타일링에 참여하며 스타일 에디터로서 잠재된 능력을 과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투윤의 유닛 활동에서도 허가윤은 컨트리 콘셉트를 기반으로 한 비주얼 디렉팅을 직접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인형 커플이 된 투윤의 패션 화보는 '쎄씨' 2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민경 기자 minkyung@segye.com사진=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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