딕펑스 김태현 "학창시절 우등생" 로이킴 뒤 잇는 엄친아!

이혜미 2013. 1. 19.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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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딕펑스 김태현이 로이킴의 뒤를 잇는 엄친아로 우뚝 섰다.

TOP12의 달력촬영 이모저모가 공개된 18일 Mnet '슈퍼스타K4 스페셜트랙'에서 딕펑스는 1970년대를 콘셉트의 학생으로 변신했다.

이 중 김태현이 맡은 역할이 바로 바보 학생. 김태현은 트레이닝복을 차려입고 코 옆에 하얀 칠을 하는 것으로 완벽 변신했다.

그러나 자세가 나오지 않았다. 이에 김태현은 "난 원래 우등생이었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김태현의 고교 성적은 일찍이 증명된 바. 박가람 역시 인정했다.

그렇다면 박가람은 어땠을까. 이에 박가람은 "불량학생은 아니었다"라며 "다만 공부는 안 했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사진 = Mnet '슈퍼스타K4 스페셜트랙' 화면 캡처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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