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 아역' 강이석, 신은경·김혜선과 한솥밥

김성희 기자 2013. 1. 18.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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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성희 기자]

강이석 < 사진=런엔터테인먼트 >

아역배우 강이석이 신은경, 김혜선의 소속사 식구가 됐다.

18일 소속사 런엔터테인먼트 측은 강이석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강이석은 KBS 2TV '미스터 굿바이'로 데뷔해 SBS '연인', SBS '불량커플'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강이석은 지난해 종영한 SBS '다섯손가락'에서 주지훈(유지호 역)의 아역시절을 연기해 화제를 모았다.

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아직 청소년이지만 성인 연기자 이상의 내면을 가지고 있고 무궁무진한 매력과 무한한 가능성을 갖고 있는 배우"라며 "체계적인 매니지먼트와, 작품 속에서 더욱 빛나는 배우로 발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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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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