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치' 고주연 성장과정, 모태미녀의 역사

김지현 2013. 1. 17.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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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지현 기자] 아역 배우 고주연의 성장과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KBS2 수목드라마 '전우치'(극본 조명주, 연출 강일수)에서 중전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고주연의 성장과정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주연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특유의 분위기는 여전하지만 젖살이 빠지면서 한층 성숙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2001년 MBC 드라마 '홍국영'으로 데뷔한 고주연은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많은 경험을 쌓고 탄탄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또 올해 2013년 건국대학교 예술학과 입학을 앞두고 있다.

고주연은 "올해 대학생이 된다. 새로운 곳에서 나와 비슷한 꿈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을 만난 다는 것 자체가 매우 설레 이고 기대된다. '전우치' 역할에 더 집중하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다. 끝까지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며 당찬 각오를 밝혔다.

한편 고주연은 '전우치'에서 어리지만 백성을 굽어 살피고 나라를 걱정하는 현명한 중전으로 출연 중이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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