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다니 해명.. '학교 2013'측 "아무래도 신인이라.."
2013. 1. 17. 04:04
[스포츠월드]
'학교 2013' 제작진이 티아라 다니의 연기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17일 KBS 2TV '학교 2013'에서 연기력 논란을 일으킨 다니에 대해 드라마국 황의경 CP는 "신인 연기자의 작은 실수로 봐 달라"고 입장을 전했다. 이어 "14일 방송을 확인했다. 아무래도 신인이라 시선 처리를 제대로 못한 것 같다"고 말했다.
또 황의경 CP는 "촬영 당시 제작진도 이를 미처 발견하지 못했다. 편집을 하면서도 알아채지 못해 아쉽다"며 "다니가 이제 막 연기를 시작한 만큼 상처받지 않기를 바란다. 제작진 역시 앞으로 더 주의하겠다"고 덧붙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KBS 2TV '학교 201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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