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다니, 극 중 카메라 의식..민폐 연기 '눈살'
2013. 1. 16. 15:12
▲ 티아라 다니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걸그룹 티아라 멤버 다니가 민폐 연기로 도마 위에 올랐다.
KBS2 월화드라마 '학교2013'에서 김다니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다니는 지난 14일 방영된 12회에서 카메라를 의식한 장면이 포착됐다.
해당 장면은 교실을 찾은 교사 정인재(장나라 분)에게 학생들이 다가가는 장면으로 이때 다니는 정면으로 카메라를 응시한 것이다.
다니는 극의 분위기와 관계없이 다른 학생들과 달리 교사를 바라보지 않고 웃음을 보였다. 이에 일부 시청자들은 "바람직하지 못한 태도 같다", "연기에 집중하는 게 바람직 할 것 같다"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학교 2013'은 15일 방송분이 자체 최고 시청률 15.5%를 기록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티아라 다니 ⓒ KBS '학교 2013' 방송화면]▶ 김보경, '학교 2013' OST 발매 소감 "학교 다니고 싶어"▶ 김보경, '청개구리'로 '학교 2013' OST 참여…'문제아 라인' 테마곡▶ '학교 2013' 최창엽, 옥상 위 위태로운 모습에 시청자 '충격'▶ '학교 2013' 박세영-류효영, 우정 최대 위기…무슨 일이?▶ '학교 2013' 공부라인 3인방의 다정한 모습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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