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수린, 유혜리 친동생 "강한 인상 집안내력"
신나라 2013. 1. 14. 10:34
[TV리포트=신나라 기자] 배우 최수린이 배우 유혜리의 친동생으로 알려졌다.
14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동생을 위해 집에서 직접 요리하는 유혜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수린은 "저도 센 역할을 많이 한다. 집안 내력인가 보다"며 센 인상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그는 "저도 (센 인상 때문에) 오해를 많이 받았다. 그런데 실제로 보면 그렇지 않다고 얘기하시니까 괜찮다"고 말했다.
유혜리는 "전에 촬영을 하다가 국밥집에 밥을 먹으러 갔다. 그런데 저를 알아본 식당 아주머니가 국밥을 탁 내려놓았다"며 서운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KBS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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