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백도 불운 "한 번 나올까 말까한데.. 6번이나" 폭소
입력 2013. 1. 14. 07:44 수정 2013. 1. 14. 09:22
[스포츠월드]
차태현 백도 불운, 어땠길래…
차태현 백도 불운이 방송 직후에도 계속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차태현은 순두부를 놓고 멤버들과 '설상가상 설상 복불복 마라톤 대회'를 펼쳤다.
이날 차태현은 윷놀이 복불복에서 다른 사람들은 한 번 나올까 말까한 백도가 무려 6번 나와 출발도 못하고 제자리 걸음을 했다. 이에 차태현은 "백도를 지우면 안 되느냐"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 폭소를 자아냈다.
아이스크림 복불복에서도 차태현은 싫어하는 초콜릿맛 아이스크림에 당첨돼 울상을 지으며 "초콜릿 싫어한다니까"를 외쳐야 했다. 마지막에는 눈밭을 달리며 역전을 기대했으나 신고 있던 설피가 벗겨지면서 오랜 시간을 눈길 위에서 지체해야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차태현 백도 불운, 보면서 빵 터졌어" "차태현 안되는 날인가보다" "차태현 백도 불운 보면서 뒹굴었어요" "차태현 뭘 해도 재밌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KBS 2TV '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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