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앨' 소이현 2030 여성들의 '패션 워너비'로 떠올라

2013. 1. 13.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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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닷컴]

SBS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에서 열연중인 배우 소이현에 대한 여성들의 관심이 뜨겁다.

소이현은 SBS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에서 재력, 미모, 스타일을 모두 완벽하게 담아낸 모습을 매회 선보여 2030 여성들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극중 각고의 노력 끝에 청담동에 입성한 서윤주역을 맡아 단아함과 도도함을 넘나들며 팔색조 매력을 발산중인 소이현은 '청담동 며느리룩', '재미스룩' 등의 키워드를 생성시키며 인기를 끌고 있다.

소이현은 고급스러운 라인의 코트와 페미닌한 블라우스로 엘레강스한 면모를 드러내는가 하면, 계절감이 느껴지는 퍼를 매치해 세련되고, 엣지 있는 완벽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모은다.

이는 방송 전후 '소이현 스타일', '소이현 립스틱', '소이현 가방'과 같은 검색어가 포털 사이트 검색 순위에 오르는 것으로 이어졌다.

소이현의 소속사 관계자는 "극중 착용한 의상, 액세서리 하나하나에 대한 관심뿐 아니라 화장품, 의류, 쥬얼리 등 광고계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면서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인기에 촬영 강행군 속에서도 소이현 씨가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으니 계속 응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청담동 앨리스'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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