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점 I Bundes] "태클이 너무 깊잖아" (손흥민)
2013. 1. 12. 09:01
[Dispatch=이호준기자]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 SV에서 활약중인 손흥민이 아랍에미레이트 아부다비에서 진행되고 있는 팀의 전지훈련에서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했다.
실전을 방불케하는 지옥훈련에도 미소를 잃지 않은 손흥민은 폭염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익살스런 모습으로 동료들과 어울렸다.
한편 3차례 연습경기에서 2승 1무를 기록하고 있는 함부르크는 12일 빈(오스트리아)과의 마지막 친선경기를 가진 후 오는 20일 시작되는 뉘른베르크 원정 경기를 시작으로 후반기일정에 돌입한다.
< 사진=독일 nihanco 특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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