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이' 주아성, 티에스 컴퍼니와 전속계약

방송

2013. 1. 1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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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주아성이 티에스 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티에스 컴퍼니는 11일 "배우 주아성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안정된 연기력을 바탕으로 색깔있는 연기자로서의 매력을 충분히 보여줄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주아성은 그동안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 등을 통해 연기 내공을 쌓아왔다. 지난 2010년 KBS 2TV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서 탁월한 연기력과 훈훈한 외모로 주목 받으면서 얼굴을 알렸다.

그후 지속적인 트레이닝과 연극으로 연기력을 쌓아 현재 방송중인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훈남 의사인 박재희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