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서영이' 주아성, 티에스컴퍼니에 둥지

권지영 기자 2013. 1. 11.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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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성

[티브이데일리 권지영 기자] 배우 주아성이 매니지먼트사 티에스 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티에스 컴퍼니 측은 "배우 주아성과 2일 전속계약을 맺었다. 주아성은 앞으로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다양하고 안정된 연기력을 바탕으로 색깔있는 연기자의 매력을 충분히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주아성은 그 동안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 등에 출연해 오면서 연기 내공을 쌓아왔으며 지난 2010년 KBS 미니시리즈 '성균관 스캔들'에서 탁월한 연기력과 훈훈한 외모로 주목을 받았다.

현재 주아성은 KBS2 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훈남 의사 박재희 역을 맡아 촬영에 매진하고 있으며 추후 차기작도 검토중이다.

또한 주아성의 새로운 소속사 윤영철 TS COMPANY 대표이사는 "TS COMPANY는 기존의 종합 광고대행 사업과 함께 새롭게 매니지먼트 사업을 시작하는 만큼 최고의 매니지먼트 서비스, 타회사와 차별화된 홍보마케팅전략 등 종합 엔터테인먼트로 거듭날 수 있도록 비즈니스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권지영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TS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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