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성 박유천 김기열, 얼마나 닮았나 비교해보니 '도플갱어'

이중성과 박유천, 김기열이 연예계 닮은꼴 스타로 떠올랐다.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를 통해 인기를 모은 배우 이중성은 1월9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내 이름 석자를 검색하면 '서프라이즈 걔' '이중성 박유천' '김기열' 등 단어가 연관 검색어로 뜬다. 평소 가수 겸 박유천과 개그맨 김기열과 닮았다는 말을 종종 듣는다"고 말했다.

MC 김성경이 "닮은꼴 박유천을 부러워한 적 있냐"고 묻자 이중성은 "어린 시절에는 잘 된 사람들이 부러웠다. 지금 돌아보니 어린 시절의 난 정말 자만했던 것 같다. 너무 일찍부터 성공했다면 상당히 성격이 나쁜 사람이 됐을 거다"고 답했다.

이에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이 이중성과 박유천, 김기열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 실제로 세 명의 스타는 웃을 때 곡선으로 휘어지는 선한 눈매와 뚜렷한 콧날 등 훈훈한 외모의 소유자라는 공통점을 보인다.

이같은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도플갱어 수준이네요" "진짜 눈매랑 입매가 닮긴 닮았다" "셋 다 훈훈하네" "연예인들 중 은근히 닮은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세 분 다 사랑합니다" 등 반응을 나타냈다.(사진=왼쪽부터 이중성 박유천 김기열/뉴스엔DB)

[뉴스엔 황혜진 기자]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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