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 웨딩 촬영, 원더걸스 멤버 총 출동
2013. 1. 7. 17:41
[스포츠월드]
원더걸스의 멤버 선예가 7일 오후 서울 역삼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웨딩화보를 촬영했다.이 자리에는 원더걸스 멤버 소희와 예은, 유빈, 혜림을 비롯해 전 멤버였던 선미까지 참석해 예비신부인 선미를 응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원더걸스의 소속사 JYP에 따르면 이날 촬영은 평소 친분있던 사진작가 오중석씨가 맡았다. 또, 멤버들은 화이트 의상을 착용하고 신부의 들러리로 나섰다.
선예와 예비신랑 제임스 박은 오는 2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결혼할 예정이다. 사회는 2AM의 조권이 맡는다.
선예의 웨딩 촬영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정말 기대되네" "어떨까?" "빨리 보고싶어" "선미도 참여?"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isstime@sportsworldi.com
(사진=JYP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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