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최성재 인수위 고용복지분과 간사

정다슬 2013. 1. 4.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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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최성재(사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고용복지분과 간사는 경남 출신의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명예교수이다.

국민행복추진위원회 산하 '편안한 삶' 추진단 단장을 맡으며 복지 분야 공약을 주도했다. 특히 박 당선인이 내건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를 주창한 인물로도 유명하다. 그는 일찍이 박 당선인의 싱크탱크인 국가미래연구원에서 일해왔다. 박 당선인이 작년 사회보장기본법 전부 개정안을 발의할 때도 복지정책 수립에 깊이 관여한 바 있다.

최 교수는 사회복지행정과 노인복지 전문가로 한국 노년학회장과 한국사회복지학회장 등을 역임했고, 보건복지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위원 및 지역사회서비스혁신위원회 위원장으로도 활동한 바 있다. 그는 지난해 8월 은퇴했으나 지난 학기까지 서울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개론을 강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는 정해진 수업계획이 없다. 함께 고용복지분과 인수위원으로 참여하는 안상훈 교수는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직속 후배로, 편안한 삶 추진단 때부터 함께 활동해 왔다.

▲1946년 9월 13일 경남출생 ▲1970년 서울대 사회사업학과 학사 ▲워싱턴 대학원 사회복지학 석사 ▲케이스웨스턴리저브대학교 대학원 사회복지학 박사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Austalasian Journal on Ageing 편집위원 ▲한국사회복지교육협의회 회장 ▲Geriatrics & Gerontology International 편집위원 ▲한국노년학회 회장 ▲ 국제노년학노인의학회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회장 ▲한국사회복지학회 회장 ▲보건복지가족부 저출산, 고령사회위원회 위원 ▲보건복지가족부 지역사회 서비스 혁신위원회 위원장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명예교수

정다슬 (yamy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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