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원 아나, '도전 골든벨' MC로 전격 발탁.."깜짝 신고식 기대해주세요!"

[티브이데일리 강효진 기자] KBS '도전 골든벨'의 후임으로 나선 정지원 아나운서가 첫 신고식을 마쳤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도전 골든벨'의 새로운 MC가 됐습니다. 두근두근 첫 데이트를 앞둔 것처럼 설레네요. 패기 넘쳤던 서울 대광 고등학생들과 함께한 첫 촬영은 새해 1월6일 일요일 방송 됩니다. 저의 깜짝 신고식도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골든벨 간판과 함께 찍은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가애란 아나운서에 뒤를 이어 '도전 골든벨'을 맡게된 정지원 아나운서는 KBS N의 야구 여신으로 이미 유명세를 타고 있던 것으로 유명하다.

이날 녹화에서 정지원 아나운서는 소녀시대의 'Kissing U'와 오렌지 캬라멜의 '립스틱'을 깜찍한 안무와 함께 선보이며 성공적인 신고식을 마쳤다는 후문이다.

정지원 아나운서의 '도전 골든벨' MC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지원 아나운서 신고식 기대되네요!" "정지원 아나운서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티브이데일리 강효진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정지원 아나운서 트위터]

도전 골든벨| 정지원 골든벨| 정지원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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