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빈, 연극 '광해' 주인공 발탁..김도현과 더블 캐스팅
2013. 1. 2. 12:19
▲ 배수빈 광해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배수빈이 연극 '광해, 왕이 된 남자'의 주인공을 꿰찼다.
배수빈 소속사 비에에치엔터테인먼트는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이하 '광해')를 원작으로 한 연극에 배수빈이 주인공을 맡게 됐다"라고 전했다.
영화 '광해'는 광해군과 그의 대역 하선이 임금 역할을 대신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지난해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도둑들'에 이어 흥행 2위에 올랐다.
배수빈은 연극 '광해'에 뮤지컬 배우 김도현과 더블 캐스팅됐다.
연극 '광해'는 2월 23일부터 4월 21일까지 대학로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막을 올린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배수빈 ⓒ 엑스포츠뉴스 DB]▶ '광해', 역대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3위에 올라▶ 배수빈, "사람 냄새나는 캐릭터로 그리고 싶었다" (인터뷰)▶ 진구-배수빈-임슬옹 '조각미남들의 힘찬 화이팅'[포토]▶ 배수빈 '수트는 제가 진구보다 잘 어울려요'[포토]▶ 배수빈 '26년, 적절한 캐스팅!'[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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