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성인 소감, "미쓰에이 파격무대 꾸미고 파" 기대↑

2013. 1. 1. 12:1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지 성인 소감 (사진=방송캡처)

수지 성인 소감이 화제다.

지난해 12월31일 MBC 드림센터에서 열린 '2012 가요대제전'에서는 이휘재 서현 이준 붐 이 MC를 맡아 진행했다.

이날 청백전으로 팀을 나눠 진행된 가수들의 무대 이후 엔딩 무대에는 미쓰에이 수지가 성인이 된 소감을 전했다.

수지는 "이제 성인이 됐는데 뭘하고 싶냐"는 질문에 "클럽도 가고 19금 영화도 보고 싶다"고 전했다.

이는 1994년생으로 미쓰에이 막내인 수지가 1월1일을 맞아 법적으로 성인이 되기 때문. 수지는 "미쓰에이의 더 파격적인 무대도 만들고 싶다"며 성인이 된 포부를 밝혔다.

한편 수지 성인 소감에 네티즌들은 "수지 성인 소감들으니 파격 무대 기대된다", "드디어 수지가 성인이 됐구나", "수지 성인이 된 감회가 남다른 듯", "수지 성인 소감 클럽은 반대"등의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