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불꽃 애드립 '입 닫고 빵 먹기 신공'
이슈팀 김희영 기자 입력 2012. 12. 30. 15:09 수정 2012. 12. 30. 15:09
[머니투데이 이슈팀 김희영기자]
ⓒMBC 방송 캡처 |
개그맨 정준하의 물오른 애드립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다.
2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달력 배달을 가던 정준하는 유재석과 데프콘에게 "너희는 점심 뭐 먹었냐"고 물었고, 유재석은 "우리는 중화요리 차이니스 푸드를 먹었지"라고 답했다.
이에 정준하는 "역시 너는 다른 사람하고 좀 '차이나'"라고 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자막에는 '역시 시 아카데미 우수회원 노라'라는 평가가 따라왔다.
뿐만 아니라 '박명수의 어떤가요'에서 박명수가 "입 닫고 빵이나 먹어"라며 정준하를 질책하자 정준하는 직접 입을 꾹 다문 채 빵을 먹는 시범을 보였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정준하 요즘 제일 웃겨", "하는 게 술 취한 우리 아빠 같아", "성격 많이 좋아졌다", "박명수도 어이없어 해"라며 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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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슈팀 김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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